T-VEAM

기존에 tv와 beam procjector가 합쳐있는 제품은 없었기에 두 개가 합쳐지면 어떨지에 대한 생각에서 나오게 된 제품입니다.
작은 사이즈의 tv를 보면서 가끔은 큰 화면으로 즐기고 싶은 영화, 스포츠, 게임 등을 beam projector를 활용하여 두 가지 모두를 즐길 수 있습니다. 
Background

최근 혼자 거주하며 생활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. 코로나 이후 사람들은 외출을 하지 않고 집에 있는 시간이 많아지면서 OTT 서비스나, 게임 등 집에서 할 수 있는 활동이 많아졌는데 그러나 집에서 혼자 영화를 보거나 축구, 게임을 하게 되면 혼자 하기 때문에 흥미가 떨어지게 됩니다. 그래서 사람들은 집에 있을 때 친구나 지인들에게 연락을 하며 외로움을 달래곤 하는데 메신저, 통화, 영상 통화 등 다양한 방법으로 연락을 하며 외로움을 달래곤 합니다. 게임을 하거나 영화를 보면서 친구와 함께 같이 즐기는 느낌을 더해줄 수 있다면 전보다 훨씬 더 좋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.
T-VEAM

그렇게 제가 디자인한 컨셉의 이름은 T-VEAM입니다.
"tv"와 "beam projector"를 합쳐 나오게 된 용어입니다.
Components

T-VEAM은 세 가지의 디바이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. 사진 순서대로 tv, beam projector, controllers입니다.

Color

색상은 세가지로 나누었으며 위에서부터 로즈골드, 퍼시픽 블루, 골드 색상을 사용하였습니다.
TV Frame

T-VEAM 특성상 빔을 사용할 때에 거실이나 방에 서 사용할 때 벽과 떨어 트려 사용하기 때문에 답답한 느낌을 최소화시킬 수 있게 얇은 프레임으로 디자인하였습니다. 하지만 얇으면 불안감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뒤 쪽 프레임을 안쪽으로 살짝 넣어 정면에서 보았을 때 4개의 다리가 중심을 잡고 있음을 잘 보여줄 수 있으며 뒤 쪽 프레임을 이어 견고한 느낌을 더해주었습니다.

Speaker

스피커와 tv 사이의 간격을 살짝 주어 답답함을 줄이려고 하였습니다.
뒤에서 보았을 때 뒷모습도 깔끔하게 보이기 위해  스피커 뒷부분에 프레임을 고정시키는 지지대와 set-top box를 스피커 쪽으로 내려 일체형으로 디자인하였습니다.

이외에 스피커를 줄여 모니터와 일체형으로 보일 수 있게 더 작은 스피커를 넣을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.
Beam Projector

빔프로젝터는 tv의 위 프레임 레일을 통해 좌우로 움직일 수 있으며 원통 형태의 본체로 위아래로 빔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.
또한 사용자가 설정을 할 수 있게 원하는 각도를 지정해 놓으면 언제든 그 각도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여 빔을 사용할 때 매번 번거로운 각도를 맞추는 것을 해결하였습니다.
Beam Projector Color

빔프로젝터의 컬러는 전체적인 컬러를 통일을 위해 로즈골드, 퍼시픽 블루, 화이트 색상을 사용했습니다.
Controllers

T-VEAM과 함께 사용하는 전용 컨트롤러 입니다. T-VEAM의 프레임 형태를 가져와 대입을 하였고 기존의 컨트롤러와 달리 버튼에 차이를 주었습니다. 프레임을 이용하여 T-VEAM에 걸어서 보관할 수 있게 프레임을 표현하는 방법과 버튼, 전체적인 형태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연구중입니다. 
Controllers Color

컨트롤러의 컬러는 tv의 프레임과 동일한 색상인 로즈골드, 퍼시픽 블루, 골드 세 가지 색상을 사용하였습니다.
Function

친구와 영상통화를 하면서 영화를 보거나 게임을 할 때 사용하는 모습입니다.
빔프로젝터를 사용할 때 tv는 같은 화면을 나오게 되면 tv와 빔이 함께있는 의미가 떨어지기 때문에 빔을 사용할 때 tv는 친구와 영상통화를 하면서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. 또한 꼭 영상통화뿐만 아니라 영화에 대한 정보, 메신저 등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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